[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동아백화점 쇼핑점은 9일부터 14일까지 추석 맞이 패션 매장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10층 전관 이벤트홀 및 지하1층 행사장에선 인디고키즈 등 아동의류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동의류 선물 행사를 통해 티셔츠와 바지 등을 최대 6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8층 이벤트 매장에서는 남녀 아동한복을 2만9천원부터 균일가로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패션잡화 매장은 닥스, 레노마, 엘레강스, 에스콰이어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감사선물전 행사를 통해 남녀 손수건, 양말, 지갑벨트 세트 등을 전시판매한다.

해외 유명 브랜드 편집매장 럭셔리갤러리에서도 페레가모, 에트로, 버버리 등 해외 브랜드 지갑과 핸드백 등에 대해 추가 할인 행사를 연다.

여성의류 매장은 로엠, 샤틴, 리스트 등의 브랜드에서 가을 의류 대전 행사를 통해 원피스와 블라우스, 가디건 등을 할인 판매한다.

남성의류 매장은 지오지아 등의 브랜드에서 남성 가을 패션 선물 기획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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