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강진섭)은 6일 ‘소상공인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빅데이터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과제모형개발 우수 최종 5개팀을 선정,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최우수상(중소기업청장상)은 홍익대 도시공학과 자본시장연구원 소속 팀 ‘무’에 돌아갔다. 부실발생의 공간적 패턴을 시간적 트렌드로 분석해 젠트리피케이션 지역과 같이 급변하는 상업공간환경에 대한 분석방향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이화여대 통계학과 ‘PK’, 장려상은 강원대 컴퓨터정보통신·경영·정보통계학과 ‘데이터요리사’, 노력상은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아싸랍비오’와 인하대 통계학과 ‘445A’가 차지했다. ‘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