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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다양한 IP에서 이색 콘텐츠 제공
[베타뉴스 = 김태만 기자]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역사상 최초로 실전 배치된 전차인 Mark I의 등장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서비스 중인 월드 오브 탱크 IP의 게임들에서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초 전차 100주년 기념 이벤트는 9월 16일 PlayStation 4, Xbox 360, Xbox One 등 월드 오브 탱크 콘솔 버전을 시작으로, 9월 20일부터 모바일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와 '월드 오브 탱크(PC)' 에서 진행된다.


'월드 오브 탱크(PC)에서는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Mark I 호위작전' 모드가 제공된다. 이 모드에서는 게임 내에 최초로 등장하는 차륜형 전투차량인 Lanchester armored car를 운용하게 된다. Lanchester armored car는 연사력이 매우 빠른 기관포를 장착하고 있으며 속력과 기동성이 뛰어나다. 전투는 7대 7로 진행되며 한 팀은 제 1차 세계대전의 전장을 가로지르며 Mark I을 호위하고 수리해 이동시켜야 하고 다른 한 팀은 궤도를 파괴하여 Mark I을 저지해야 한다.


'월드 오브 탱크 콘솔'에서는 9월 16일부터 '참호전' 모드가 한정 기간 서비스된다. 수목이 무성한 1.2km2 넓이의 콘솔 전용 전장인 '티에발 능선'에서 진행되며, 여기에도 Mark I이 등장한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서는 9월 20일부터 1주일간 개량된 Mark I을 운용해 치열한 7대 7 전투를 벌일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Mark I으로 10회 이상의 전투를 치르면 특별 훈장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http://worldoftank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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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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