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주름개선 필러 ‘벨라스트(Bellast)’를 주제로 한 대학생 UCC 공모전을 열고 지난 8월말 수상자들에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벨라스트 대학생 아이디어 UCC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벨라스트’ 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전국 대학생들이 제작한 3분 이내의 동영상들이 출품됐다. 참가자들 중 결선에 오른 세 팀은 동국제약 본사에서 이영욱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프리젠테이션을 가졌다.

수상작은 ‘윤곽공주 이야기(고영준 등 4명)’, ‘당신의 숨어 있는 미모를 깨우는 필러(신소율 등 3명)’,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유새봄 등 3명)’ 등이다.

이영욱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와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국제약]

2013년 출시된 ‘벨라스트’는 동국제약이 자체기술로 개발해 해외에 수출하고 있는 ‘히알우론산’ 성분의 주름개선 필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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