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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호영, 오는 10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개최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손호영이 솔로 데뷔 10주년 단독콘서트를 연다.

MMO엔터테인먼트는 손호영이 오는 10월 29일~30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30일 밝혔다. 티켓은 오는 9월 6일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시작한다.

손호영은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지난 10년간의 솔로 활동을 총망라해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게자는 “그간 보여준 솔로활동 무대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 색다른 무대를 준비 중에 있다”라며 “솔로곡을 비롯해 출연했던 뮤지컬 넘버들도 콘서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2014년 12월 크리스마스 콘서트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단독 공연을 통해 지난 1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통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호영은 지난 5월 5년 만의 솔로앨범 ‘메이 아이(May I)’를 발표했다.

shee@heraldcorp.com

[사진=MMO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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