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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문앞, 다리뻗고 철푸덕…女 논란
[헤럴드경제]지하철 전동차 내 출입문 앞에 앉아 시민들의 통행의 방해하는 여성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대만 SNS를 통해 이 여성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들이 유포되면서 누리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사진에는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허벅지까지 훤히 드러난 스커트를 입고 지하철 문 앞에 앉아 있다. 마치 자신의 집 안방인냥 편안해 보인다. 여성은 핸드폰 게임에 열중해서인지 다른 승객들의 시선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듯 하다. 자칫 여성이 앉아 있는 쪽의 문이 열리면 내리고 타는 승객들이 상당한 불편을 감수해야만 하는 상황.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상상초월 무개념이다” “무한 이기주의” “술 취했나?” “황당하다…멀쩡해보이는 여자가 왜 저럴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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