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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스는 뭐가 다를까…요들, 아인슈타인, 뒤낭, 줌터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요들의 나라’이자 천재물리학자 아인슈타인과 적십자사를 창설한 앙리 뒤낭, 건축가 피터 줌터의 나라, 스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9월3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강남구 테헤란로 소재)에서 열린다.

‘서울에서 스위스를 만나요!’라는 주제로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하는 행사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주한스위스대사관, 글로벌유스페어(Global Youth Fair)가 공동주최하며 체험 부스, 교육 강의, 글로벌 벼룩시장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체험 부스는 4가지 언어(독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영어)체험, 바젤 아트 페어 따라하기, 요들 배우기 등의 문화부스와 아인슈타인, 앙리 뒤낭, 피터 줌터 등 스위스와 관련 있는 위인을 만날 수 있는 주제부스, 스위스를 소개하는 스위스관, 스위스 음식부스 등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스위스 교육에 대한 주한스위스대사관의 1등 서기관인 도리스 웰슐리 지로의 교육 강의와 다양한 국가의 물품으로 운영하는 글로벌 벼룩시장,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 등 여러 분야의 스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행사 참가는 사전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www.nlc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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