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가 일교차가 큰 가을에 대비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을 위한 ‘애니멀즈 유아복 세트’<사진>를 출시했다.

키토산 가공 처리를 통해 항균력을 강화하고, 방취기능과 보습효과가 뛰어난 게 특징이다. 제품의 디자인에 적용된 북극곰, 펭귄, 여우 등의 동물들이 발랄한 느낌을 준다.

BYC는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을 대비해 스스로 체온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을 위한 제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체온뿐만 아니라 아이의 피부도 보호할 수 있는 ‘애니멀즈 유아복 세트’가 가을에 제격일 것”이라고 전했다.


하늘색(남아용)과 핑크색(여아용) 두가지로 출시됐으며, 12~36개월 유아가 착용할 수 있다. 가격은 2만4000원.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