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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유위니아, 2017년형 ‘딤채’ 신제품 출시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대유위니아는 ‘딤채’만의 기술력과 고품격 디자인을 결합한 오리지널 김치냉장고 ‘2017년형 딤채 71종’ 을 25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한겨울 김장독에서 갓 꺼낸 듯한 김치 맛을 위해 ‘오리지널 땅속 냉각’, ‘오리지널 독립 냉각’ 등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제품을 곡선형으로 디자인하거나 상부와 하부의 소재를 달리 함으로써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기존의 김치냉장고에는 없었던 육류 및 장류, 주류, 견과류 등의 식재료 특화보관 공간 및 김치 숙성도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등의 특별 기능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 고급스러운 디자인= 2017년형 딤채 스탠드형 제품은 한국의 전통적인 곡선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특별한 소재를 제품 외관에 접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제품 전면을 곡선 형태로 처리한 ‘컨투어 디자인 도어’를 통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제품 상부와 하부에 유리 소재의 라운드 미러 디자인과 금속 소재의 라운드 메탈을 각기 다르게 적용해 세련된 느낌의 ‘하프 앤 하프’ 디자인을 완성했다.

제품 손잡이 부분에는 최고급 가구 및 승용차 등에 적용되는 나무결 무늬의 ‘내추럴 우드 디자인’을 적용해 딤채만의 품격 있는 프리미엄 스타일을 강조했다. 색상은 민트 그린, 크림 화이트, 베이비 핑크 총 3가지다.

■ ‘오리지널 딤채’ 기능 강화= 이번 신제품에는 대유위니아가 오랜 시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김치 맛을 생생하게 살리는 ‘오리지널 딤채’ 기능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오리지널 땅속 냉각’ 기능은 냉장고 내부를 냉각 파이프로 감아 직접 냉각하는 방식으로 정밀한 온도 유지가 가능하고, 수분 보존율이 높아 더욱 맛있는 김치 보관에 효과적이다. 직접 냉각 방식을 통해 땅 속에 저장한 김치와 같은 맛이 구현 가능하다.

각 룸마다 독립 냉각기가 작동하는 ‘오리지널 독립 냉각’ 기능을 통해 룸 별 음식 냄새 섞임을 줄였고, 식품 종류에 맞춘 개별 보관이 가능하다. ‘오리지널 탑 쿨링’ 기능은 기계실을 제품 최상단에 위치시켜 룸 별 온도 편차를 최소화했다.

뚜껑형 제품은 ‘황토 인케이스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맛있는 김치보관을 돕는다.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을 방출하고,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며 유해 냄새 제거에 탁월한 황토 성분을 저장실 내부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땅속 김장독에 김치를 보관하는 것과 같은 건강한 보관이 가능하다.

대유위니아 박성관 대표이사는 “’오리지널 딤채‘ 기술력을 통해 올해도 많은 분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식품 본연의 맛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년형 딤채 스탠드형 신제품은3가지 용량(551L, 457L, 330L), 37개 모델로 출하가는 449만원 ~249만원이다. (딤채 마망 330L, 3개 모델 출하가는249만원)

뚜껑형 신제품은 5가지 용량(221L, 200L, 174L, 153L, 120L), 34개 모델로 출하가는 166만원 ~ 69만원이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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