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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구, 추석 앞두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다음달 4일 추석기간 주민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점검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7시간동안 홍은2동 두산아파트 앞 모래내길 노상에서 진행된다. 다만 점검 대상은 승용차와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로 한정한다. 


자리엔 자동차전문 정비사업조합인 서대문지회도 참여한다. 지회에서 파견된 전문 정비사업자 80여명은 타이어와 브레이크, 변속기, 배터리 등 특정 장비의 확인을 도맡을 계획이다.

한편 점검과정에선 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와 워셔액, 부동액의 상태를 확인, 보충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필요시엔 퓨즈와 전구도 무상 교체해준다고 구는 설명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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