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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하균 “이상형은 밝고 애교 있는 여성”…김고은 사전에 암시?
[헤럴드경제]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 일곱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개월째 열애 중인 가운데, 신하균의 이상형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올레’ 개봉을 앞둔 배우 신하균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극 중 서른 아홉에도 사랑에 서튼 남자 중필 역을 맡은 신하균은 “이번 영화를 통해 사랑에 서툴렀던 과거가 기억이 났다. 하지만 지금은 적극적이다”고 깜짝 고백을 한 뒤, “밝고 애교 있는 여성이 좋다”고 털어놓았다.

[사진=osen]

그러면서 그는 새신랑 박희순에 대해 ‘사랑꾼’이라고 표현한 뒤 “술자리 같은 곳에서 나는 연락할 데가 없어서 시계만 보는데, 박희순 선배님은 술을 마시다가도 (아내 박예진에게) 문자를 보내고 통화를 하더라”며 부러움 섞인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이 밖에도 독특한 취향의 소유자냐는 질문에 이색 취미를 공개하기도 했다. “스킨스쿠버를 좋아한다. 자격증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4일 “신하균과 김고은이 연인 사이가 맞다. 2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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