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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안] 유흥비 마련위해 금은방 턴 간큰 고3 덜미
○…부산 중부경찰서는 23일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고등학교 3학년 이모(18) 군 등 10대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3일 오후 5시45분께 경남 양산 A(33) 씨의 금은방에서 “여자친구에게 선물할 팔찌를 보여달라”고 해 100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받은 뒤 살펴보는 척하다가 곧바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훔친 금팔찌를 다른 금은방에서 60만원에 팔아 유흥비로 썼다. 

부산=윤정희 기자/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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