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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귀국하자마자 병원행…정신력 ‘대단’
[헤럴드경제]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귀국하자마자 곧바로 손가락 치료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메달 획득 후 박인비는 일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이번 올림픽 경기에 출전하면서 손목 부상 부위 통증이 심해졌다”고 밝혀 그녀의 손목 부상이 아직 완쾌되지 않았음을 알렸다. 


통증으로 인해 체력이 급격히 저하 됐지만 이를 극복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을 만큼 박인비의 정신력은 남달랐다.

그는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만일 도전할 수 있다면 좋은 목표가 될 것 같다”고 벌써 미래를 내다보기 시작했다.

박인비는 22일 새벽 남편 남기협씨와 함께 리우데자네이루 공항을 출발, 귀국길에 올랐다. 박인비는 뉴욕을 거쳐 23일 새벽 귀국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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