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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나지 않은 올림픽, 리우패럴림픽 선수단 23일 출국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이 2016 리우패럴림픽대회 참가를 위해 오는 8월 23일(화) 오전 6시 30분, 인천공항(3층 A구역, 동측 만남의 광장)에서 열리는 환송 행사에 참여한 후 전지훈련 장소인 미국 애틀랜타로 향한다.

리우패럴림픽은 9월 7일(수)부터 18일(일)까지 12일간 개최되며,우리나라는 11개 종목에 81명의 선수가 창가한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이상 획득, 종합순위 12위권 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8월 23일(화)에는 본진 7개 종목 80명이 오전 9시 20분에 출발한다. 그리고 대표선수단은 시차 적응과 컨디션 조절을 위해 미국 애틀랜타에서 8일간의 전지훈련을 마친 후 8월 31일(수) 리우에 입성한다. 2진은 8월 30일(화)에 출국해 리우에서 본진과 합류한다.

이날 환송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김영수 체육협력관과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정재준 선수단장을 비롯한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과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리우패럴림픽 개막식은 현지시각 9월 7일(수) 저녁 6시 30분 마라카낭경기장에서 열린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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