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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 7 페스티벌’…‘미생’ 윤태호 작가 “상황 구애없이 작품구상 가능한 폰”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갤럭시노트7이 19일 출시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시리즈를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특별한 파티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 저녁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 노트7’을 사전 구매하거나 예약한 고객 중 선발된 앰버서더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노트7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출시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갤럭시 노트7’의 주요 기능을 파티처럼 즐거운 분위기에서 체험하고, 앰버서더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 웹툰 ‘미생’, ‘이끼’ 등을 집필한 윤태호 작가와 ‘오기사’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여행 작가 겸 건축가 오영욱이 업무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갤럭시 노트7’만의 기능에 대해 강연했다.

윤태호 작가는 “‘갤럭시 노트7’과 ‘S펜’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으로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작품을 구상할 수 있게 됐다”며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바로 화면에 기록할 수 있는 ‘꺼진 화면 메모’ 기능에 대해 만족한다”고 말했다.


오영욱 건축가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또렷하게 여행 사진을 기록해주는 카메라 기능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S펜’의 번역 기능으로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이나 길찾기, 메뉴 주문 등 활용법을 소개했다.

‘노트7 페스티벌’은 감성 듀오10cm와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함께 한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앰버서더들은 향후 ▷갤럭시 노트7 개봉기 ▷꿀팁무비콘테스트 응모 ▷노트콘 이벤트 ▷체험존 방문기 등 ‘갤럭시 노트7’의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한다. 또 개인 SNS를 활용한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7’만의 매력과 가치를 공유하고 노트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갤럭시 노트만의 고유한 문화와 혁신적 가치를 나눌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권도경기자/ 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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