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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연재, 리우 올림픽 5대 미인 선정…실력에 미모까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대한민국 체조 요정 손연재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체조 예선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리우 올림픽 5대 미인’에 등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홍콩 일간지 동팡리바오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5대 미녀’를 자체적으로 선정해 보도했다.

이들은 손연재를 ‘세계 최고 수준의 리듬체조 선수 중 한 명’라고 소개하며 ‘경기장 밖에서도 화려한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미모, 패션감각 뿐 아니라 실력까지 두루 인정받은 것이다.

매체는 손연재 외외에도 필드하키 선수 엘런 호흐(30ㆍ네덜란드), 기계체조 이단평행봉 선수 알리야 무스타피나(22ㆍ러시아), 사격 스키트 선수 앰버 힐(19ㆍ영국), 배구 선수 바켈리니 카르발류(33ㆍ브라질) 등을 ‘리우 5대 미녀’로 꼽았다.

이 중 손연재는 유일한 아시아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에 도착해 선수촌에 입성했다. 손연재는 오는 19일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 경기에 출전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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