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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원시스, 2분기 영업익 전년 동기비 17% 증가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다원시스(068240ㆍ대표 박선순)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누계실적은 매출액 262억1500만 원, 영업이익 28억6900백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12%, 영업이익 17%가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원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역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기존의 KSTAR, ITER 프로젝트 등 핵융합발전전원장치 사업부문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매출을 보여주고 있으며, 신규 성장동력 사업들 역시 매출 인식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원시스는 지난해 2호선 전동차 사업 진출을 비롯 국가 차원의 프로젝트인 핵융합전원장치사업과 안정적인 플라즈마사업, 특수정류기사업, 전자유도가열사업 등 고른 매출 분포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핵심 원천기술 바탕의 사업 다각화라는 점에서 그 성장성과 안정성이 시장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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