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영표의 축구 예언이 녕일 화제다. 이영표는 이번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과 피지전, 한국과 독일전의 승패를 거의 정확히 예측했다. 이영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업급한 거의 대부분의 승패예측을 성공시킨바있다. 지금까지 이영표가 예언한 축구 승패를 살펴본다. 



▶ 2014년 브라질 월드컵

- 5월22일 스페인 몰락 예언 – 적중! (스페인이 B조 1차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1-5로 대 )패

“2000년대 최강의 팀은 스페인이다. 하지만 2014년에는 축구팬들이 스페인의 몰락을 보게 될 것”

- 6월15일 이탈리아vs잉글랜드, 이탈리아가 2:1로 이길것– 적중 ( “끈적끈적한 이탈리아가 우직한 잉글랜드를 괴롭힐 것”)

- 6월15일 일본vs코트디부아르 코트디부아르가 2:1로 이길것 – 적중

코트디부아르가 일본에 1-0으로 지고 있는 가운데, 후반 코트디부아르가 연속 두 골을 뽑 으며 전세를 역전시킴. 결국 경기는 2-1로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로 마무리.

- 6월19일 일본vs그리스 0:0 아니면 1:1 무승부 날것 - 적중

- 6월17일 한국vs러시아 이근호 골 넣을것 - 적중

- 아르헨티나vs이란 아르헨티나가 이길것 - 적중

- 한국vs알제리 손흥민이 공격의 핵심이 될것 - 적중

- 일본vs콜롬비아 콜롬비아가 3:1로 이길것 – 거의 적중(콜롬비아가 4:1로 이김)

▶ 2016 리우올림픽

-한국-피지전 : 적중(‘32분대 첫 득점’과 ‘5골 차 이상 대승’)

- 한국-둑일전 : 적중(“박빙일 것, 3:3 무승부)

- 한국-멕시코전 : 하지만, 멕시코전은 ‘무승부’를 점쳐 예상이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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