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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듀플러스, 기능성 불판 ‘청향’ 출시… 3중 회오리 양력 전달장치 개발 ‘특허’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골든듀 플러스에서 5년간 개발 끝에 기존 불판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 ‘청향’이 출시됐다.

‘청향’만의 특허받은 회오리 양력 전달장치는 3중 구조로 돼 있어 빠른 시간 내에 달궈지며, 한 곳으로 열이 쏠리는 것을 방지하고 불판 전체에 고루 열을 전달해 효율성을 배가시켰다. 또한 별도 기름받이를 사용해 타지 않고 재료의 육즙과 풍미를 살리는 기능성 불판이다.

기존 그릴팬과 차별화한 ‘청향’의 회오리 양력 전달장치 시스템은 직화로 굽고, 본체에서 발생된 스팀이 대류를 통해 고기를 코팅시키는 방식이다. 고기가 타는 현상과 육즙 손실을 방지하며, 속과 겉이 모두 고르게 익어 집에서도 손쉽게 그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기존의 열에너지를 배가시켜줌으로써 에너지 절약은 물론, 특허 받은 회오리 양력 전달장치와 기름받이로 인해 기름이 직접 불에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며, 기름받이와 물받이가 별도로 분리돼 고기에서 흘러나온 기름이 섞이지 않아 깨끗한 스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그릴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찜기로도 사용 가능하며, 고기를 구우면서 감자나 고구마, 만두 등을 찌는 것도 가능해 제품의 멀티기능을 높였다. 본체의 물 받는 용량 또한 1500ml로 넉넉하고 기름받이가 스팀 올라오는 양을 조절함으로 물 보충 해줄 필요가 없다.

이밖에 ‘청향’의 5중 코팅 불판은 빠른 열 전도율을 자랑하고 원적외선이 방사되며, 별도의 기름을 바르지 않아도 재료가 눌어붙지 않아 양념된 육류 및 해산물도 쉽게 조리할 수 있다.

기름이 튀는 현상과 연기, 냄새를 최소화했으며, 불판 교체가 필요 없어 세척 또한 용이하다. 식재료는 금방 익히는 데에 반해 종이나 호일을 올려도 타지 않는 것 또한 이 제품만의 특징이며, 불판 사용 시 편리함과 깔끔함을 배가시켰다.

골든듀플러스 관계자는 “기존에 출시된 타사의 불판들을 사용하며 불편했던 점들을 모두 보완하기 위해 정성을 들인 제품으로, ‘청향’만의 3중 구조 회오리 양력 전달장치에 자신감을 표한다”며 “최상의 육즙과 익힘 정도를 위해서는 불판 전체에 고르고 빠른 열 전달과 오래도록 지속되는 스팀기능이 중요하다. 더 맛있게, 더 건강한 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연구를 거듭한 끝에 특허까지 받은 회오리 양력 전달장치로 ‘청향’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주방용품 전문기업 ㈜골든듀플러스는 판매 지사 및 대리점을 모집 중에 있으며, 관련 사항은 전화(☎1522-9233)로 문의하면 된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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