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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세단 캐딜락 ‘CT6’, 사전계약 300대 돌파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미국의 고급차 브랜드 캐딜락(Cadillac)의 대형 세단 ‘CT6’가 사전 계약 300대를 돌파했다.

CT6는 럭셔리 대형차 시장에 캐딜락이 야심차게 내놓은 플래그십 세단으로, 1, 2차 선적물량이 모두 팔렸다.

CT6의 이같은 돌풍은 합리적 가격 책정 덕으로 풀이된다. 차량의 국내 공식 판매가격은 프리미엄 7880만원, 플래티넘 958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캐딜락 관계자는 “‘프리미엄 트림’의 경우, 북미 현지 가격과 동일한 수준으로 출시됐고, 특히 ‘플래티넘 트림’은 최대 100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수를 띄웠다”고 강조했다. 

한편, CT6에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리어 카메라 미러와 플래티넘 트림에 적용된 나이트 비전, 34개의 보스 파나레이 스피커 등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대거 포함됐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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