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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타고 무의도 가기’ 인천시-코레일 공공 협업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코레일과 인천시는 KTX와 최근 개통한 인천도시철도 2호선을 연계한 무의도ㆍ소무의도 KTX 여행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11일 밝혔다.

‘무의도‧소무의도 섬나들이’ 프로그램은 KTX를 타고 인천공항역에 도착해 우리나라 유일의 자기부상열차와 바닷바람을 가르는 여객선을 타고 무의도에 도착한뒤 트레킹, 해변산책, 해수욕 등을 자유롭게 즐기는 것이다.

갯벌 조개잡기, 갯벌 트랙터 타기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수도권 뿐 만 아니라, 부산, 울산, 신경주, 동대구, 대전 등 KTX 정차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무의도와 소무의도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으로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인천지하철과 KTX 연계 이용이 가능해진다. 검암역에는 KTX가 하루 22회 정차한다.

자세한 내용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스마트폰 앱 ‘코레일 톡’, 철도고객센터(1588-7788) 및 상품운영사인 코레일관광개발(www.korailtravel.com, 1544-7755)에서 확인할 수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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