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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카프리오 닮은꼴’ 美 양궁선수 화제
[헤럴드경제]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양궁 단체전 은메달을 따낸 미국의 브래디 엘리슨(27)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닮은 외모로 화제에 올랐다.

다만 그가 닮은 것은 미소년 시절의 레오가 아닌 최근의 레오다.

지난 8일(현지시간) 美 NBC등 현지언론은 엘리슨이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닮은 꼴로 SNS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양궁 실력도 세계 정상급인 엘리슨은 이번 리우올림픽에서는 한국팀에 밀려 은메달을 땄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확실히 엘리슨은 레오가 맞다”는 우스개 글을 올렸으며 또 다른 이용자는 “레오가 리우 올림픽 양궁경기에서 연기 중”이라며 한 술 더 떴다.

엘리슨은 양궁 단체전 랭킹라운드에서 김우진이 세계기록을 세우자 한국식으로 고개를 꾸벅 숙이며 악수를 청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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