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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손보, 장애아동을 위한 요리교실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NH농협손해보험이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발달 장애아동을 위한 건강한 요리교실’을 10일 개설했다.

이날 농협손해보험 이윤배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원 20여명은 발달 장애아동 20여명과 일대일 짝을 이뤄 첫 수업으로 밥 케이크를 만들었다.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식문화를 이해하고 음식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거봉, 복숭아, 찹쌀 등 우리 농산물 꾸러미를 서대문구 관내 저소득 장애아동 30여 가정에 전달하기도 했다.

NH농협손해보험 이윤배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헤아림 봉사단원이 장애아동과 함께 ‘밥 케이크 만들기’ 요리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NH농협손보는 요리 교육과정을 연말까지 매월 2회씩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장애아동의 심리안정 및 재활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위한 나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는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과 함께하는 친환경 물품 만들기’ 10개월 교육과정을 개설, 발달장애인 20여명의 취업을 돕기도 했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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