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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해보험협회, 교사 초빙해 금융 교육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손해보험협회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10일부터 3일간 서울 종로에 있는 손해보험협회 연수실에서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사 40명을 초빙해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사 직무연수, 풀어쓰는 생활금융ㆍ경제’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에게 필요한 재태크 교육 △세상을 바꾼 보험 이야기 △5종 금융게임으로 배우는 청소년 금융 △일상에 숨겨진 세금이야기 등 청소년이 재미있고 유익하게 습득할 수 있는 금융교육 컨텐츠가 풍부하다.

김종창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0년 뒤 우리나라 금융 산업의 미래는 생동감 넘치는 체험형 금융교육에서 찾아야 한다”며 “선생님들의 관심과 열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수를 후원하는 손해보험협회 장남식 회장은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해 아이들 스스로 역량을 갖추려는 의지를 갖도록 하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사명”이라며, “손해보험업권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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