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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프로젝트’X굿네이버스, 어르신ㆍ아이들 위한 봉사활동
[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8개사 신인 합작 기획 ‘별 프로젝트’의 두 번째 착한 일이 공개됐다.

4일 오후 ‘별 프로젝트’ 측에 따르면 ‘별 프로젝트’의 신인 배우들은 지난달 20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경기도 화성의 한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별프로젝트 제공]

이날 ‘별 프로젝트’ 배우들은 굿네이버스 화성시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돕고 있는 독거 노인들의 집안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수납장 정리는 물론 마당정리까지 도맡았다.

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 외진 지역에 있어 문화혜택이 없었던 전교생 40여 명의 작은 초등학교에서 열린 굿네이버스 축제에 깜짝 방문해 아이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무대에서 아이들과 함께 춤을 추고 직접 포장해온 학용품과 간식을 나누어줬다.
[사진=별프로젝트 제공]

굿네이버스의 황성주 나눔사업본부장은 “연예인 봉사활동이 점차 늘어나고 있긴 하지만 별 프로젝트처럼 기획 초기부터 좋은 일을 하기위해 구성된 예는 없었을 것”이라며 “무덥고 힘들었을 현장에서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며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준 멤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계속될 선행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꿈 꾸는 별들의 착한 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작된 ‘별 프로젝트’는 배우 엔터테인먼트 8개사의 신인 배우들이 모여 봉사활동 등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선행을 펼치는 프로젝트다.

‘별 프로젝트’가 함께 한 이번 봉사활동 이야기는 오는 5일 네이버를 통해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leun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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