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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만 없어지면…불륜남 임신한 아내 포르쉐로 친 내연녀
[헤럴드경제]유부남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던 여성이 쌍둥이를 임신 중인 남성의 아내를 차로 들이박아 논란이 일고 있다. 차에 치인 남성의 아내는 결국 사고 충격으로 유산을 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유부남과 불륜관계인 내연녀 손(孙)씨가 상대 남성의 아내를 차로 들이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유부남의 아내는 쌍둥이를 임신 중에 있었고, 이번 사고 충격으로 인해 유산이 되고 말았다.

소리를 듣고 달려간 호텔 관리인은 “한 여성이 포르쉐 옆에 쓰러져 있었다”며 “이 여성은 두 손으로 배를 감싸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사고 당한 유부남의 아내는 자궁과 횡격막 등이 파열됐고 다리가 골절되는 등 심각하게 다쳐 뱃속에 있던 쌍둥이가 유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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