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시크릿25 외에도 GS25는 지난 해 9월 연예공감 스토리 ‘25사랑병동’, 올해 4월에는 코미니 뒙드라마 ‘호로롱스토리’를 선보였다.
GS25는 편당 4~5분의 짧은 웹드라마를 즐기는 모바일 세대에 맞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호로롱스토리는 110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GS25는 이번 시즌3 웹드라마 그레이트시크릿25도 계절에 알맞은 소재와, 소재에 맞는 개그로 큰 호응을 얻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레이트 시크릿 25는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평범한 GS25스토어매니저(근무자)가 뭔가 2% 유령 캐릭터들(처녀귀신, 외계인, 뱀파이어, 마녀, 개인간, 구미호)과 겪는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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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GS25가 이달 1일 오전11시 세번째 웹 드라마 ‘그레이트 시크릿25(Great Secret25)’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GS25] |
외모에 자신감이 없어 항상 거절만 당한 채 떠돌아 다니는 처녀귀신,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지만 뭔가 부족한 외계인, 헌혈을 열심히 해 빈혈 증상을 보이는 뱀파이어, 엉뚱한 흥신소를 운영하는 마녀, 마음 만큼은 늑대인간이지만 사실은 개인간, SNS에 중독되어 셀카 찍기에 여념이 없는 까칠한 구미호 사장님 등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번 웹드라마를 프로듀싱한 구원규 GS넷비전 프로듀서는 “GS25 웹드라마에 대한 호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더위를 재미있게 날려줄 웹드라마를 제작하게 됐다”며 “기발한 상상력과 누구나 웃을 수 있는 웃음코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재미와 감동, 위로까지 전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네이버TV캐스트와 유투브GS25채널, GS25페이스북과 GSTV에서 그레이트 시크릿25를 만나볼 수 있다.
zzz@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