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FC 홈페이지] |
3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1 메인카드 웰터급 맷 브라운과의 경기에서 제이크 엘렌버거는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단한 번도 KO패를 허용하지 않았던 브라운은 첫 KO패의 쓴맛을 봤다.
이날 경기 시작과 함께 엘렌버거는 강력한 라이트 펀치를 적중시켜 브라운을 쓰러뜨렸다. 엘렌버거는 계속해서 펀치를 날렸고 브라운은 겨우 일어서며 엘렌버거를 압박했지만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엘렌버거의 강력한 보디킥에 브라운은 쓰러졌다. 엘렌버거가 일방적으로 브라운을 공격하자 결국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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