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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이철성 신임 경찰청장 내정자 “경찰 기강 해이 바로잡겠다”
[헤럴드경제=박현구 기자] 신임 경찰청장에 내정된 이철성 경찰청 차장이 2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경찰위원회 임명동의안 심의에 출석한 뒤 인터뷰를 위해 청사를 나오고 있다. 이 차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최근 경찰 기강 해이 문제에 대해 “바로잡혀야 한다.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차장은 1982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경사까지 승진한 뒤 1989년 경찰 간부후보 시험에 합격하며 경찰 고위직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경찰청장에 최종 임명되면 순경부터 치안총감(경찰청장)까지 경찰 내 모든 계급을 거친 첫 청장이 된다. 


phk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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