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4차 산업혁명에 선제 대응해야 경제 재도약”
전경련 CEO 하계포럼 개막
허창수 회장 개회사서 제언



‘새로운 변화와 기회, 신(新)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전경련 CEO 하계포럼이 27일 강원도 평창에서 3박4일 일정으로 개막했다. 허창수<사진> 전경련 회장은 27일 개회사에서 “우리나라의 성장 잠재력이 최근 크게 둔화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경제 회복은 물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자”고 제언했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의 전략과 준비사례에 대해서 강성욱 GE코리아 총괄대표, 캘빈 딩 한국 화웨이 대표, 이나바 요시하루 화낙 회장, 박명순 SKT 미래기술원장 등이 강연할 예정이다.


포럼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유일호 경제 부총리가 대한민국 위기의 상황에서 도약의 길은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 강연을 할 예정이다.

배두헌 기자/badhone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