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프로젝트 걸그룹 C.I.V.A(씨바) 이수민이 자신과 관련한 ‘금수저’ 설에 입을 열었다.

이수민은 지난 25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유복하게 자란 편이다”라며 “할머니가 70년 넘게 국밥집을 운영하셨는데, 아마 충남에 사시는 분들은 모르는 분이 없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수민은 최근 한 방송에서 2900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착용하면서 ‘금수저 아니냐?’라는 의혹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Mnet '음악의 신2'

또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국밥집 외동손녀’란 이수민의 발언을 두고 본점 소재지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이에 이수민은 “뜨고 볼 일이다. 식당 본점이 맞는지 해프닝이 벌어질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면서 “충남 서산이 본점 맞다. 체인점은 2개”라고 말했다.

이수민은 현재 C.I.V.A로 인기몰이와 함께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수민은 예능에서 입지를 다지고 나서 향후 본업인 배우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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