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통일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와 자긍심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대회에는 4명으로 구성된 경기도내 중·고교 32팀이 참가해 주제탐구 발표ㆍ질의응답 1차 대회와 다자토론의 2차 대회를 펼친다.
경기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김정덕 과장은 “통일한국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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