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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가방 봤다”…대구 도심서 폭발물 의심 신고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대구 도심 공원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32분께 중구 2ㆍ28공원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재 경찰과 군이 현장에 출동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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