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사료 250kg은 위메프와 대한사료가 지난 6월 16일부터 23일까지 공동으로 진행한 ‘유기반려 동물을 위한 나눔 100g’ 프로젝트에서 모았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와 대한제분의 반려동물 토털서비스 업체 이리온, 위메프 관계자가 참석했다. 장소는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센터다.
위메프는 이후에도 유기동물 입양 사업 협력, 사료 지원,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위메프는 지난 2014년 8월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와 유기동물 구조관리에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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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이수정 사무차장(왼쪽 세 번째), 이리온 MD팀 유용현과장(왼쪽 네 번째), 위메프 이선호MD(오른쪽 두 번째)와 이리온 관계자들이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사료 전달식에 참석해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위메프 제공] |
이선호 위메프 애완취미문구팀 MD는 “소비자들의 활발한 참여로 유기반려 동물에게 작지만 값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꾸준히 사회 공헌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는 부상당한 야생동물의 구조 활동과 밀렵 방지를 위한 활동 및 전시회로 대 국민적 홍보를 하고 있으며 서울시의 유기동물위탁 사업으로 유기동물 구조, 보호관리, 입양사업과 유기동물 발생방지를 위한 단체다.
또 이리온은 반려동물 전문기업 디비에스(DBS)의 서비스 브랜드다. 종합동물병원과 반려동물의 훈련 및 미용, 관련상품 등을 판매하는 반려동물 토털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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