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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TP, 충북지역 창조경제 실현 첫걸음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화신속지원사업 제1차 협약식 개최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이하 충북TP)는 20일 창의적 아이디어 제품 보유기업 발굴과 성공스토리 창출을 통해 창조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진행한‘사업화신속지원(Fast-track)사업’의 1차 선정기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 3.0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화신속지원사업은 창조를 바탕으로 기업의 아이디어를 상시적으로 발굴하고 제품의 신속한 사업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선정된 기업 ㈜네오세미텍 등 8개사 및 충북창의문제해결그룹(Creative Solution Group, 이하 충북CSG)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TP 선도기업관 3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됐다.

2015년 처음 실시한 본 사업은 아이디어 권리화, 제품 양산화, 매출 극대화 등 다양한 방면으로 신속한 사업화를 위해서 총 8억원 규모의 80여개 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충북도가 창조경제 1등도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본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최정예 전문가 집단인 ‘충북CSG’를 구성하여 아이디어의 실현과 사업화, 마케팅 지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종합적 지원을 통해 신속한 사업화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충청북도 강소기업의 고부가가치와 융ㆍ복합화 실현을 통해 충북형 창조경제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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