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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구청은] 하수관 정비 등 ‘항구적 수방대책’
[헤럴드경제]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이에 2008년부터 약 1293억원 예산을 들여 시행 중인 ‘항구적 수방대책’을 통해 피해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21일 밝혔다.

대책은 하수관거 등 수해예방 시설을 개량하고 낡은 하수 시설물을 종합 정비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장기 계획이다. 구는 다세대ㆍ다가구가 많은 자양 3~4동, 화양동 일대에 하수관로 종합정비사업을 시행, 올해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2012년부터 시행한 구의 1~2동, 자양 1~3동 하수관로 정비 관련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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