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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부고속도로 지하화’구체적 밑그림 공식 논의
[헤럴드경제]지하엔 3층 구조 터널, 지상엔 고밀도 복합지구ㆍ녹지 공간을 조성하는 등 내용의 구체적 구상을 담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밑그림이 공식 논의됐다.

이정형 중앙대 건축학부 교수는 20일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서초구 주최로 열린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비전과 전략’ 세미나에서 이 같은 계획을 담은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마스터플랜 전략’을 발표했다.

이 교수는 기존 간선도로를 지하에 두고 상부엔 공원을 만든 미국 댈러스 클라이드 워런 파크를 사례로 소개, 마스터플랜이 실현되면 교통 체증ㆍ신성장 동력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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