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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전된 ‘체력의 배터리’도 CU에서 충전하세요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CU가 건강관리용 ‘셀프 스캐너’를 활용한 무료 피로도 측정을 제공한다.

CU는 이달 중순부터 올 하반기까지 편의점을 반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셀프 스캐너’를 활용한 컨디션 확인(방전지수) 기회를 제공한다. 셀프 스캐너는 심박수, 피부 온도 등 바이오 신호를 읽어 본인도 모르게 체내에 축적된 피로도를 ‘방전 지수’로 알려주는 생체 측정기다. 손바닥 모양의 스캐너에 손바닥을 갖다대면 10초안에 건강정보를 제공해준다.

셀프스캐너를 체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박카스F 1병을 무료로 증정한다. 체험 후 기기에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방전 지수를 알려주는 영수증이 출력되면서 박카스F 모바일 쿠폰이 제공된다. 모바일 쿠폰은 즉시 CU(씨유) 점포에서 동일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지난 2월부터 진행중인 대국민 응원프로젝트 ‘CU(씨유) 도시락 어택’도 계속 이어나간단 방침이다. 업무와 학업에 지친 동료, 학우들과 함께 따뜻한 도시락을 함께 나누는 이벤트다. 

CU는 ‘셀프 스캐너’로 내 몸 컨디션 측정하면 CU 박카스F 모바일 상품권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사진=CU제공]

이벤트는 CU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사연을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도시락과 음료를 모바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상품기획자인 김현철 BGF리테일 생활서비스팀 MD는 “자신을 돌볼 여유도 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소하지만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 CU(씨유)를 방문하는 고객의 일상을 리프레쉬 할 것”이라고 말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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