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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락앤락, ‘원버튼 글라스 캐니스터’ 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주방용품기업 락앤락이 여름철 눅눅해 지기 쉬운 식재료 보관을 위한 용기 ‘원버튼 글라스 캐니스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버튼 하나로 공기를 차단해 음식물의 신선함을 유지시켜주는 용기이다. 용기에 내용물을 넣고 뚜껑을 버튼이 열린 상태에서 닫으면 자연스럽게 공기배출이 이뤄지고, 이 때 열려있던 뚜껑 버튼을 눌러닫으면 공기가 차단되면서 압력으로 내용물이 밀폐된다. 뚜껑을 열고 싶을 때엔 버튼의 앞부분만 살짝 눌러주면 압력이 해제된다.

락앤락은 “‘원버튼 글라스 캐니스터’는 위생적이면서도 습기 걱정 없이 다양한 식재료 보관이 가능한 것은 물론, 커피원두 같이 맛과 향기 유지에 공기차단이 필요한 식품 보관에도 탁월한 제품”이라며 “몸체는 내열유리소재로 투명해 내용물의 모습을 한 눈에 볼수 있을 뿐 아니라, 냄새나 색이 배는 일 없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용량은 500㎖, 1ℓ, 1.8ℓ 등 세 가지이다. 500㎖ 제품은 각종 앙념이나 조미료 또는 자주 먹는 견과류, 1ℓ 제품은 콩이나 잡곡, 1.8ℓ 제품은 파스타면 및 국수 등 면류 보관 용으로 좋다. 가격은 각각 500㎖ 1만4800원, 1ℓ 1만7800원, 1.8ℓ 2만8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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