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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 연동 블랙박스 ‘탱크’ 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내비게이션과 연동되는 커넥티드 블랙박스 ‘탱크(TANK)’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블랙박스 스마트컨트롤 2.0 기술을 적용해 내비게이션과의 연동성을 높였으며, 내비게이션과 연동 시 별도의 블랙박스용 GPS 안테나 없이도 파인드라이브의 특허 기술인 ‘터보GPS’를 수신해 속도, 경위도, 방위각 등 내비게이션의 GPS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내비게이션의 터치스크린을 통해 블랙박스를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으며, 블랙박스에 저장된 영상을 내비게이션 메모리 카드로 간편하게 백업 가능하다. 



자동차의 시동을 건 뒤 2초 이내에 녹화가 시작되는 ‘퀵 부팅’ 기능도 특징이다. 더불어 시동을 끄는 즉시 블랙박스가 주차 감시 모드로 전환하며, 이후 승차 시에는 주ㆍ정차 시간 동안의 주차 충격 감지 녹화 리포트를 제공해 차량 피해 여부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녹화 시 파일을 데이터 분산 없이 균일하게 저장해 메모리 카드 오류 및 수명 저하를 방지하는 ‘포맷프리 3.0’, 하나의 파일에 전방과 후방 영상을 동시에 기록하는 원파일 멀티트랙 녹화, 주차 감시 영상을 초당 1프레임의 15배속으로 저장하는 타임랩스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이 제품에 포함돼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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