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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이공대-베트남 나짱대학 학생교류 협약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기자]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최영일)와 베트남 나짱대학교(총장 레광빈)가 학생, 교직원간 교류 등에 합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9일 조선이공대학에 따르면 최영일 총장이 최근 베트남 나짱대학교를 찾아 레광빈 총장과 양 대학 간의 교류 협력서에 서명했다.

양 대학은 협약 체결로 학술정보, 학술자료 및 간행물의 교환을 통해 두 대학의 학술적 성과 등이 국내외 적으로 널리 전파되도록 노력키로 했다.


또 교육과정에 관한 교류를 통해 자료 공유 및 의사소통을 원활히하고 양 대학의 교육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최영일 조선이공대 총장은 “우리대학에서 진행된 유학생 프로그램에 많은 학생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면서 “협약체결로 양 대학이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학술, 문화적 교류 등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짱대학교는 1959년에 설립돼 연구 중심의 대학교를 목표로 5개 박사과정, 12개의 석사과정, 29개의 학사과정이 있고, 15개의 전문학사과정과 15개의 수준별 교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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