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독일 열차안 도끼 난동…21명 부상 일부 중태
[헤럴드경제]독일 남부 뷔르츠부르크의 열차 안에서 한 남성이 도끼를 들고 난동을 부려 20명 이상이 다쳤다고 영국 BBC 방송이 19일 보도했다.

방송은 현지 경찰이 헬리콥터 등을 이용해 진압에 나선 가운데, 21명이 다쳤고 용의자는 경찰의 총에 맞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독일 DPA 통신은 부상자 가운데 일부는 중태라고 밝혔다.

뷔르츠부르크에서 하이딩스펠트까지 이어지는 현지 열차 구간은 폐쇄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