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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부안군 자매결연..어떤 교류할까?
[헤럴드경제=박정규(광명)기자]양기대 광명시장과 김종규 전북 부안군수가 자매결연 협약식을 18일 맺었다.

협약에따라 이들 시는 행정·경제·문화·예술·관광·교육·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추진된다. 학생·단체·기업 등 민간부문의 교류도 기대된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두 지자체 간 소중한 인연을 더욱 발전시켜고 비전을 공유해 경제·관광 등의 분야에서 상생발전과 우호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농수산물 직거래를 통해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충북 제천시를 비롯 해군함정인 광명함과 각각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우의를 다져 나가고 있으며 국외에는 미국 오스틴시, 독일 오스나브뤼크시, 중국 랴오청시, 일본 야마토시 등 4개 국제도시와도 활발한 교류를 추진중이다.

부안군 방문단은 이날 폐광의 기적을 이룬 ‘광명동굴’과‘라스코벽화광명동굴전’, ‘업사이클아트센터’를 관람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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