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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흥건설, 전국 ‘중흥S-클래스’ 통합 콜센터 운영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중흥건설은 15일 전국 ‘중흥S-클래스’ 아파트의 체계적인 하자보수 처리를 위해 통합 고객서비스(A/S) 콜센터<사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합 AS콜센터는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 중흥건설 사옥 3층에 마련되며, 오는 18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대표번호는 1522-0012다. 고객이 통합콜센터에 민원을 넣으면, 통합콜센터가 해당 현장별로 담당부서와 담당자를 배정 처리하는 방식이다. 전화상담 직원은 10여명이 근무한다. 회사는 추후 A/S 접수가 늘면 인력을 추가배치할 계획이다. 



중흥건설은 그동안 하자 등에 관한 접수를 각 현장별로 실시, 접수부터 하자보수까지 더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요돼, 좀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일처리가 필요했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기존에 현장별로 운영해 오던 A/S콜센터를 통합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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