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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 청소년 댄스 지존 가린다…16일 ‘댄스축제’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는 16일 청소년 댄스 동아리 16팀이 참가하는 댄스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동아리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회문화예술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축제는 구로구와 구로문화재단, 구로아동청소년네트워크 ‘함께’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꿈 장학재단이 후원한다.

행사에는 지난 5월 예선을 통과한 관내 청소년 댄스 동아리 16팀이 참가한다. I.F(구로고), M.O.D(서서울고), FLAVOR(신도림고), YF(영신고), DM(경인고), NZ(연합팀), KD(구일고), 시크릿(구로청소년수련관), 포텐(오남중), yk2016(우신중), T.I.P(오류중), ZEST(영서중), 나르샤(영림중), SHINE(구로중), 홀릭(신도림중), 늘품(천왕중)이 무대에 올라 댄스 실력을 겨룬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중학교 4팀과 고등학교 4팀은 11월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열리는 ‘구로 청소년 극장축제’의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사전신청 없이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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