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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전남테크노파크 방문
[헤럴드경제(무안)=박대성기자]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위원장 김연일)는 소관 출연기관의 현지 확인 및 추진 상황 등 점검과 대안을 도정에 반영코자 13일 순천율촌산단 전남테크노파크를 방문했다.

전남테크노파크(원장 김병일)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2016년도 전남테크노파크 중점 추진 업무인 전남 미래성장동력산업 발굴 및 기획, 지역혁신자원 연계 지역거점기능 수행기능 등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다.

또한 지역 대표 강소기업 육성, 지역과학기술 연략강화, 고용지원 및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인프라 구축 및 활용 등에 대한 현안업무를 소개하고, 나주빛가람혁신도시에 분원설치 계획과 목포 세라믹산업단지 투자유치 환경개선에 대한 보고를 하였다.


도의원들은 신소재센터 생산동을 방문해 금속소재 관련기업들의 생산활동 시설견학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려운 경제침체에서도 전남산업 육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김연일 위원장은 “테크노파크는 전남지역산업을 선도하는 기관인 만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구성 후 첫 방문지로 오게 되었고, 지역 중소기업이 어려운 난관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더욱 업무에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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