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독산4동 주민센터는 19일 독산동 성당 주차장에 위치한 ‘골목길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골목길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그린 독산4동 ‘상상지도’에서 출발했다. 아이들은 지도에 자신들이 원하는 물놀이장, 동물원, 영화관 등 다양한 시설을 그려 넣었다. 물놀이장에는 탈의실과 샤워부스, 화장실 등도 갖췄다. 포토부스와 환경ㆍ안전교육 등이 진행되는 체험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