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제10회 DIMF가 11일 오후 7시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딤프 어워즈’를 끝으로 마무리 된다.

올해 딤프어워즈 사회는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신성우와 이건명, 박은영 아나운서가 맡는다.

오후 6시30분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이날 어워즈에서는 홍보대사 윤복희, DIMF 명예조직위원장 강신성일, 뮤지컬 배우 정성화, 브래드 리틀, 마이클 리, 최정원, 정동하, 박소연, 알리 등이 참석한다.

시상식에서는 지난 한 해 대구에서 공연됐던 뮤지컬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올해의 뮤지컬상’ 부문과 ‘제10회 딤프 참가작’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딤프 대상을 비롯한 창작뮤지컬상,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의 각 분야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딤프어워즈는 KBS를 통해 전국 각 지로 방송되며 KBS 월드채널을 통해 전세계 102개국에도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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