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IYFㆍ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설립자 박옥수)이 주최하고 부산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제6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이 ‘청소년 문제 해결방안과 글로벌 인재양성’이라는 주제로 7일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는 케냐와 인도, 피지 등 27개국의 청소년부ㆍ교육부 장차관 31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포럼 주제발표를 비롯해 공동선언문 채택, 양해각서(MOU) 체결, 국회 방문, 산업시찰 등이 진행되며 공식 일정이 끝난 후 한국 가정을 방문해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세환 기자/gre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