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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처활성화 유공포상’ 신청 접수 시작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벤처기업협회가 오는 8월 3일까지 ‘2016 벤처활성화 유공포상’ 정부포상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포상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등 경영성과가 뛰어난 벤처기업과 1000억벤처 부문, 벤처산업 및 벤처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ㆍ단체로 나눠 이뤄진다. 훈격은 산업 훈ㆍ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 표창 등 80여점이다.

신청자격은 △벤처기업 확인을 받은 이력이 있는 벤처기업 △벤처기업 확인을 받은 이력이 있는 벤처기업으로서 2015년도 매출액이 1000억원이 넘는 벤처기업 △정책입안 및 집행, 금융지원, 해외진출지원 등에 공로가 큰 자 또는 기관과 벤처기업 발전에 기여를 한 임직원 등이다.

정부포상을 희망하는 벤처기업과 유공자는 온라인 신청(www.k-startup.go.kr) 후 신청서를 벤처기업협회 유공포상 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벤처활성화 유공포상 사무국(02-6331-7140~5).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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